[충청일보 박재남 기자] 충북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청주동물원 입구를 지키는 호랑이 도색작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훼손된 부분을 벗겨낸 뒤 흰색으로 칠하고, 이 위에 수작업으로 새로운 색을 입히는 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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