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까지 인력양성 교육
영화제 등 7개 프로그램 구성

[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대가 다음 달 25일까지 지역사회 안전공동체 조성을 위한 위기관리안전학술문화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위기관리안전학술문화제는 지난 2017년 12월 제천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를 계기로 충북 지역사회 안전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문화제는 △지역사회 위기관리안전경진대회 △위기관리 안전영화제 △위기관리안전학술대회 △위기관리안전전문인력양성교육 △위기관리안전체험프로그램 △위기관리안전합창공연 △위기관리학 신진학자 전국학술대회 등 총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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