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전공 김용관…재경 분야 최고 권위 대회

▲ 교통대 경영학전공 김용관 학생(왼쪽)이 제6회 전국 NCS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한국교통대 경영학전공 학생들이 제6회 전국 NCS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학 김용관 학생(4년)은 지난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회계학회 주최로 열린 재경 분야 최고 권위의 이 경진대회에서 개인전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한기윤 학생(4년) 등 심스피어팀은 단체전 장려상을 받았다.

 이주성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전국 회계 경진대회에 출전해 해마다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며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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