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이재남 기자] 충북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현)는 지난 23회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열린 영춘면 온달관광지 일원에서 문화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및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조성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홍보용품 배부를 통한 과태료·포상금 제도 및 선거법 안내 콜센터 1390 대면홍보 △정치후원금의 의미를 고찰하는 내용을 담은모의투표체험 △선관위 캐릭터를 이용한 포토존 조성 및 선거사진 전시 △투호 놀이장 운영 등을 실시하며 문화제 방문객에게 공명선거와 정치후원금에 대한 관심을 제고 했다.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계기를 이용한 홍보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선거분위기 및 정치후원금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며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유권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