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정보계장 대통령 표창 등

▲ 21일 충주경찰서에서 경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청장 감사장 등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경찰서가 제74회 경찰의 날을 맞아 21일 중원마루에서 경찰 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을 가졌다.

 정재일 충주서장은 이날 경찰행정 발전에 협력한 문대식(경찰행정발전협의회), 정인재(보안협력위원회), 오은경(충주시청), 유승열(한국청소년육성회), 김복태(모범운전자회), 박광열(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 등 6명에게 경찰청장 감사장을 전수했다.

 또 정미선(청소년이미래다), 송춘섭(BBS), 고미숙(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윤소연(탄금여성자율방범대), 김현주(중앙자율방범대), 이상범(서충주생활안전협의회), 민봉기(엄정생활안전협의회), 신정연(금가생활안전협의회) 등 10명에게 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직원 중에는 김영만 정보계장이 업무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안해영 경위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김문기ㆍ김용식 경위와 최병관 상경이 경찰청장 표창, 변정아 경장과 박정순ㆍ박현정ㆍ유정희 경위, 조정애 행정관이 충북지방경찰청장 표창, 안기영ㆍ이재호 경위와 이상복 경사, 김보영 경장, 편경석 순경이 충주서장 표창 등 16명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정 서장은 탄금대 충혼탑을 참배하고 “시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 21일 경찰의 날에 업무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한 충주경찰서 경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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