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ICF 주최 '2019 SUP World Championships' 국제대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개최된다.

이에따라 대회 출전을 위해 대한카누연맹 SUP 국가대표 선수단이 21일 개최지 중국 출국길에 올랐다.
SUP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8월1일 충남 부여에서 치러진 1회 SUP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6명의 선수(김기훈, 김건우, 김영미, 주완종, 이상희, 오해성)가 선발됐다.

심병섭 지도자 등 SUP 국가대표 선수단은 이번 중국 칭다오 SUP 월드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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