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아동 자료실 휴실

[충청일보 신홍균 기자] 충북 청주시립도서관이 이용자들에게 도서 소장 정보를 정확히 하고 서적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각 자료실의 장서를 점검한다.

점검을 위해 2층 종합자료실은 다음 달 4~17일 1층 아동자료실은 같은 달 18~24일 휴실한다.
각 자료실 휴실 기간에는 대출·반납·열람이 안 된다.

반납일이 이 기간에 해당될 경우 휴실 기간 후로 연기된다.

대출 관련 서비스인 상호대차, 책이음, 책바다, 책나래, 기관대출, 희망도서도 중지된다.

점검 기간 동안 정보자료실과 정기간행물실, 독서회 및 문화교실 프로그램은 정상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이 많아 오·훼손이 심한 자료를 보수, 자료 이용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한 점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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