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충북도 자치연수원은 11월 실시하는 도민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2019년 마지막 교육으로 △전자상거래 개설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나만의 해외자유여행계획 짜기 2기(북부권) △여성리더십 향상 △드론 첫걸음(2기)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생활의 달인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한국문화 이해하기 등 총 8개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을 희망하시는 도민들은 도 자치연수원 홈페이지(http://loti.chungbuk.go.kr) 및 도,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과정별 프로그램을 확인한 뒤 거주지 시군 자치행정과(행정과)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상담전화(☏043-220-5472, 5482)로 문의하면 된다.

  한필수 도 자치연수원장은 "내년에는 더 알찬 도민교육 과정을 개설‧운영해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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