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국제교육원 중부분원은 진천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인재육성 다중언어문화교육 러시아어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지난 4월부터 진천상산초 학생 19명과 진천 한천초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러시아의 문화와 언어에 관심이 있는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게임과 놀이를 통해 러시아어와 러시아의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