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일보 유장희 기자]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홍영기)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경한)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예비창업패키지 심화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건양대에 따르면 예비 창업자의 창업성공률 제고 및 성과창출을 지원하기위해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서 창업보육센터는 650여 명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5개월 동안 13회에 걸쳐 마케팅, 브랜드 개발 등 2개 분야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건양대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 역시 체계적인 창업교육시스템과 우수한 강사진 및 멘토, 최적의 교육환경, 적극적인 교육지원 등을 통해 교육성과 및 교육생의 교육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놓은 상태이다.

 
 김 센터장은 "창업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에게 전문가의 지속적인 사후 멘토링, 본교 공용장비활용, 창업보육센터 입주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해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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