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자원 시민발굴단 경관사진전 23~29일 열려

[당진=충청일보 최근석 기자] 충남 당진시 23~29일 시청 1층 민원실 로비에서 시민들이 직접 찾아낸 지역 경관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진전을 위해 15명의 경관자원 시민발굴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시의 경관자원조사와 함께 지난 5월부터 지역의 아름다운 명소를 발굴해 왔다.

 이번에 열리는 사진전에는 이들이 촬영한 당진의 경관자원 사진작품 30여 점이 전시돼 당진이 갖고 있는 아름다운 경관자원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이 경관자원 시민발굴단의 활동과 시가 추진해 오고 있는 경관행정을 이해하고 아름다운 우리지역의 도시 경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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