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관내 사회복지사 사기진작과 노고 격려

[당진=충청일보 최근석 기자] 한국동서발전(주)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이하 당진화력본부)가 충남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사회복지사협회에 '2019 다함께 소·통·해 힐링캠프' 후원금 500만원을 지원했다.

 당진화력본부의 이번 나눔은 '행복 에너지 - Dream' 중 힐링 에너지 부문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일선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어 금일 후원금이 전달됐다.

 특히 당진화력본부는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 공기업답게 시(市) 출연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선도적인 사회공헌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으며,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 및 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당진화력본부는 지난 8월, '빛 드림(Dream) 봉사리더단'을 창단 한 바 있으며, 9월에는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간담회를 개최해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지속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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