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시가 오는 31일 오후 5시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청주 청년 100여 명과 함께 '청년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년뜨락5959'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청년정책은 청년이 가장 잘 안다'라는 전제에서 청년들의 의견으로 만들어 가는 청년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대토론회는 '청주시 청년정책을 청년의 아이디어로'라는 모토를 내세웠다. 

이번 토론회는 문화·예술, 주거, 건강, 취·창업, 참여 등 10가지 분야별 주제를 대상으로 100여 명의 청년들이 토론과 투표를 통해 우선 정책과제를 선정한다.

선정된 우선 과제는 다시 온라인 투표를 거쳐 2020년 청주시와 청년뜨락5959의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청주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27일까지 '청년뜨락5959'홈페이지(www.youthspace5959.com)에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 정책 대토론회는 청년들의 의견으로 '함께 웃는 청주' 시정을 실현하는 초석"이라며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실효적인 청년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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