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코 충북본부 임직원들이 23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한우리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는 23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한우리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캠코가 지난 8월 말 개관한 캠코브러리 21호점 한우리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빵만들기 체험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캠코 직원 10명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여명이 참석했다. 함께 만든 빵은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김태룡 캠코 충북지역본부장은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나눔의 기쁨과 즐거움을 체험하며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가치 구현을 선도하는 따뜻한 금융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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