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공예비엔날레 1주 차 주말 '우리 가족 움집 짓기'에 참여한 강수정씨 가족이 정영환 작가의 아트프린팅을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신홍균 기자] 개장 보름을 넘김 청주공예비엔날레의 관람객들을 위한 행사가열리고 있다.

충북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아직 비엔날레를 찾지 못한 관람객은 물론 이미 다녀간 관람객들도 대상인 '블로그 후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비엔날레를 방문한 뒤 관람기를 개인 블로그에 작성 후 포스트 URL을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모두 가능)의 구글폼 링크에 게시하면 된다.

기간은 24일 자정까지이며 신청자 중 25명을 추첨해 비엔날레 참여 작가들의 아트프린팅을 증정한다.
조직위는 비엔날레가 끝나는 다음 달 17일까지 수시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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