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영 충북지구제이씨특우회장의 숨은 선행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동 회장이 경영하는 무인경비전문기업 코드원은 매년 수능날이면 고사장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한 호송 활동을 15년째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 몰래카메라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역 내 공중화장실 등 시설물들에 대한 몰래카메라 탐색 활동 실시해 개인 사생활 보호 및 몰카 범죄 근절을 위해서 앞장서고 있다.

동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도 적극적이다.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에서 지체장애 아들을 두고 홀로 조그마한 식당을 운영하는 78세 할머니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지원을 7년째 이어오고 있다.

동회장은 1996년 JC에 입회하여 25년간 국제봉사활동 등을 펼쳐왔다. ‘국가권력과 민간경비’로 정치박사학위를 취득하여 대학 강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경비분야 전문가다. 법정단체 한국경비협회 충북지방협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경비협회 총무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