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충청일보 유장희 기자] 충남 부여군은 자동차 관련 지방세 체납액이 증가하고 있어 하반기 체납세금 징수계획을 수립하고 효과적으로 징수하기 위해 분담마을 직원을 지정해 지속적인 독려활동을 추진한다.
 

 군은 자체적으로 강력한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지난 22일을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로 지정하고 재무과 징수팀과 주간 합동 영치활동을 전개해 관내,외 체납세금 250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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