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기업진흥원이 28일 청주 메가폴리스 아트홀에서 일+경험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특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일+경험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특화교육이 28일 청주 메가폴리스 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충북도에서 주최하고 충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도내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등에서 체험형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35여 명의 청년 사업자가 참석했다. 교육은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전략 등 실질적인 청년층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업 참여자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며 참여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이해도를 높였다.

연경환 기업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일 경험을 토대로 지속적인 취업기회를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참여자들의 취업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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