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충청일보 이재남 기자] 충북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8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지난 30일 오후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시의회 자치위는 제천시가 학현 경찰수련원과 청풍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에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 중인 제천 지역특산품 판매장을 방문해  집행부로부터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운영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난해 첫 삽을 뜨고 올해 11월 준공 예정인 청풍면 물태리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방문해 공사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견실하게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주영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주요 사업장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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