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충청일보 이능희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는 30일 농촌지역의 고령·은퇴 농업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노후생활의 안정적 지원과 농지연금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노후설계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농촌복지를 지향하는 정부 정책사업의 적극적 홍보와 농지연금 홍보를 통한 가입률 제고, 고령·은퇴 농업인에 대한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전문강사 초빙을 통한 건강관리 노하우와 웃음치료 특강을 진행해 고령·은퇴 농업인들로부터 스트레스 해소 방법등에 대해 호응을 받았다.

염종각 지사장은 “농어촌공사의 대표 사업인 농지연금을 통해 고령·은퇴 농업인의 안정된 노후 생활과 농업인의 행복시대를 열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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