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 기자] 청주CBS가 '청주시민을 위한 CBS 가을음악회'인 '4인 思索 콘서트'를 다음 달 12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연다.

이강희 지휘자가 이끄는 충청필하모닉 오케스라가 연주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가수 유열과 뮤지컬 배우 양서윤, 색소포니스트 심상종이 출연한다.

또 러시아 오페라 스타인 소프라노 이리나 노비코바가특별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이번 음악회의 레퍼토리는 우리에게 친숙한 가요와 뮤지컬, 팝송, 크로스오버, 오페라 아리아 등으로 채워진다.

입장권은 청주CBS 안내실과 공연장 등에서 선착순 무료로 배부한다.

문의는 청주CBS 총무국(☏ 043-292-4100)에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