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지난 29일 오후 10시40분쯤 충북 충주시 단월동 한 도로에서 A씨(21·여)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가장자리에 서 있던 B씨(23·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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