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충청일보 이능희 기자] 충북 옥천교육지원청은 지역 중。고등학생(32명)과 멘토 교사(11명)가 참여해 31일 대전 오월드에서 상반기 ‘함께 성장’ 캠프를 진행했다. 

자기계발과 자아성장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이 또래와의 관계 형성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멘토 교사와의 관계 형성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감,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학업중단과 학업 중도 탈락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일환 교육장은 “멘토교사와 학생이 소통하고, 또래와의 즐거운 활동을 통해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도움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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