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억원 규모 총 97건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는 4일 오전 10시부터 6일 오후 5시까지 충북 지역의 재산 약 96억원 규모, 총 97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3일 밝혔다.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며,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음을 주의해 한다. 또한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 사유로 입찰 전 공매가 취소될 수도 있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별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낙찰 결과는 7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코가 진행하는 주요 공매물건은 △공장(청주 서원구 남이면 상발리 86-1, 86-1 주1, 86-1 주2) 7억2000만원 △업무시설(청주 흥덕구 복대동 288-62 대농지구롯데캐슬시티 4층 431호) 1억6500만원△업무시설(청주 흥덕구 복대동 288-62 대농지구롯데캐슬시티 3층 330호) 1억5100만원 △업무시설(청주 흥덕구 복대동 288-62 대농지구롯데캐슬시티 5층 529호) 1억5100만원  △임야(충주 앙성면 중전리 산43-1) 1억100만원 △전(괴산 청천면 후영리 21) 9500만원 등이다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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