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이능희 기자] 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지역 중학교 36명 대상으로 5일 '위(Wee)하여'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되는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이 학업 부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학생과 학생·학생 상호 간의 관계향상에 도움을 주고 타인에 대한 배려, 양보, 나눔, 관용, 친절, 예의 등에 대한 보편가치의 실천 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생생체험을 통해 동물들의 생각과 생활을 배움으로써 다양한 동물들과의 교감을 할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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