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모션ㆍ제어 분야 연구성과 인정

▲ 황면중 교통대 교수(왼쪽)가 제어로봇시스템학회의 권욱현 젊은연구자 논문상을 수상하고 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황면중 한국교통대 기계공학전공 교수가 제어로봇시스템학회로부터 ‘권욱현 젊은연구자 논문상’을 수상했다.

 교통대는 황 교수가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ICCAS 국제학술대회에서 이 상의 23번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로봇 모션과 제어 분야 연구에 매진해 국내외에서 이룬 성과를 인정받은 수상이다.

 황 교수는 다수 기업ㆍ연구소의 산업ㆍ농업용 로봇 개발에 참여하고 로봇 분야 ICROS 및 KROS 학술대회 논문상, 대한전기학회 미니드론 경진대회 수상, R-Biz 챌린지 수상, IEEE/RSJ IROS 국제학술대회 로봇대회 본선 진출 등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다.

 권욱현 젊은연구자 논문상은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둔 제어ㆍ로봇 분야 만 40세 이하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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