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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안전특별조사와 소방관의 사명감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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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6  13: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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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모닥불은 따듯함을 전달해준다. 조그만 불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큰불이 되면 두려움과 공포를 동반한다. 거기에 발생하는 물질은 인체에 유해하다. 화상에 의한 신체피해는 어떠한 상처보다 더 심각하다. 특히 화재로 인한 신체피해는 치료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훗날에도 정신과 신체회복에 미치는 악영향이 있다. 제천과 밀양의 화재는 많은 생명을 잃게 했다. 국가는 이러한 사태를 미리 예방하기 위하여 소방관서 소방관을 중심으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내용은 대상시설에 대한 화재예방차원이다. 대상건축물에 대한 소방, 가스, 전기 등 화재위험이 높은 시설점검이다. 또 화재가 발생하였을 경우 안전관리업무분야인 화재진압, 피난, 구조 등 소방계획의 적절성을 판단한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화재예방에 대한 물리적 요인, 인적구성요인과 더불어 출동 소방서와의 거리 등 화재진압 환경적 요인 등도 진단한다.

화재안전특별조사에서는 조사결과에 따라 개선권고,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등 의법 조치를 하게 된다. 이러한 조사결과를 소방 활동에 사용하는 자료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국가차원의 화재안전특별조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당연히 해야 할 국가의 책무이다.

충북 청주지역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에 참여한 소방관은 귀감을 살만큼 업무에 충실하였다. 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 일정을 조율하는 단계부터 시민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여 일정을 조율하였다. 관공서는 일반전화 번호를 이용하여 문자를 시민에게 보낸다. 그러나 시민은 문자로 메시지를 보내도 수신할 수 없는 체계이다. 전화를 하면 항상 통화중이거나 받지 않는다. 그러나 화재안전특별조사에 참여한 소방관들은 방문일정 잡는 것부터 시민을 위하고 있었다.

단체로 문자를 보내고 휴대전화로 원하는 일정을 보내 문자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간단하게 소통할 수 있었다. 방문 후 조사단계에서도 조사의 취지 등을 상세히 친절하게 설명하였다.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는 대충대충이 없었다. 감지기 하나하나 작동여부를 판단하였다.

소방관은 촘촘하고 상세히 점검을 하였다. 취사시설 등 감지기가 보강되어 설치되어야 하는 곳에는 설치해야 하는 이유를 상세히 설명해주었다. 환경적 요인까지 점검하여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였다. 점검시간을 줄이고 더 많은 점검을 하기 위해 점검 이동과정에서는 뛰어다니면서 빠르게 이동한다.

소화기 점검에도 철저하였다. 소방 관련제품 영업사원이라 의심할 정도로 소화기에 대해 사용기간과 성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다. 점검이 끝난 후에는 개선하고 시정할 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하여 주고 언제까지 조치해야 한다고 알려주고 그 기간 안에 조치내용을 통보해달고 한다. 통보방식도 조치완료 사진을 찍어서 문자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그야말로 행정 간소화이면서 시민을 편하게 하는 방법을 적용한 것이다.

항상 뛰어다니기에 체력이 좋다며 나이를 물었더니 30대 초반이고, 특수부대 출신이고, 화재는 예방이 최선이라고 판단하여 화재안전특별조사 분야를 자원하였다는 답변이다. 화재는 예방이 가장우선이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화재예방차원이 가장 큰 목적이다.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의식 있는 소방관이 있기에 화재가 반드시 줄어들고 품격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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