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균형발전 정책사업 발굴 수행

▲ 선한길 교수.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선한길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교수(국제비즈니스학부)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에 위촉됐다.

 국민소통 특별위원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 발굴, 지역 주요 현안사업과 발전 방안 제시 등을 맡게 된다.

 선 교수는 대학에 몸 담기 전 삼성ㆍLG 등 대기업에서 IT 업무를 수행했고 남북경제협력진흥원 사무총장,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원장을 역임했다.

 또 일본 대동문화대학 객원연구원과 코이카 소속 에콰도르 교육부 자문관으로 근무했다.

 균발위는 11조원 규모의 특별회계를 활용해 자치분권과 국가 균형발전사업 선정 등을 수행하는 대통력 직속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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