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면접 전형 거쳐 12월 3일 합격자 발표

[제천=충청일보 이재남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다음 달부터 충북 제천시에서 운영하는 가스안전 콜센터 상담원을 뽑는다.

6일 제천시에 따르면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4일 수습 후 무기계약직 신분의 상담원 11명 채용 공고를 냈다.

서류·면접 전형을 거쳐 다음 달 3일 합격자를 가린다.

우대 사항은 장애·보훈, 가스안전공사 업무경력, 한국사 자격증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www.kg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제천시 보건복지센터 내 영상미디어센터 1층에 가스안전 콜센터를 설립, 16명의 근무 인원을 두고 12월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공사는 향후 근무 인원을 3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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