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지원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 충주시 신니면주민자치위원회가 7일 '신니면 아이돌 만들기 프로젝트'에 100만원을 후원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 신니면주민자치위원회가 7일 '신니면 아이돌 만들기 프로젝트'에 100만원을 후원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신니면 초ㆍ중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월 2회씩 전문 강사의 지도로 아이돌 댄스를 배우며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갖고 있다.

 내포긴들영농조합법인이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타이어나눔재단 등의 드림위드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된 프로젝트다.

 연제철 주민자치위원장은 “농촌에 청소년이 점점 줄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사업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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