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시가 명암유원지내 목교 보수와 고사목 제거 등의 정비를 완료했다.

노후한 목교는 명암유원지와 용담동을 연결하는 명암천에 설치된 후 관리가 되지 않아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미관을 저해해 오일스테인칠로 새롭게 정비했다.

또한 명암유원지 산책로를 따라 고사한 수목과 가지들을 제거하고 잔디를 식재했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명암유원지 이용객들의 통행에 편의를 증진하고 안전한 산책 환경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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