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에게 300만원씩…“인재육성 위한 사회공헌 앞장”

▲ 신현갑 참빛충북도시가스 부회장(오른쪽 세 번째)과 신동식 대표이사(〃 다섯 번째)가 임택수 충주부시장(〃 네 번째)에게 장학금 12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참빛충북도시가스가 8일 충북 충주시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1200만원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갔다.

 신현갑 참빛충북도시가스 부회장은 이날 충주시청에서 임택수 부시장을 만나 대학생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4명에게 각 300만원씩 지원됐다.

 참빛충북도시가스는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장학금 지원을 이어 오면서 현재까지 30명에게 총 1억400만원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마을 경로잔치와 행사 협찬, 홀몸노인 연료비 지원, 취약계층 가스차단 타이머 무상설치 등에 나서 지역사회 공헌을 지속하고 있다.

 신 부회장은 “충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육성을 위해 사회공헌에 앞장설 것”이라며 “아울러 모든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충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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