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충청일보 곽승영 기자] ‘2019괴산김장축제’ 개막일인 지난 8일 축제장을 찾은 주한 대사들이 이차영 괴산군수와 함께 '주한 대사관 글로벌 김장만들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하임 호쉔 주한 이스라엘 대사, 마틸다 스윌라 마수카 주한 탄자니아 대사 등 4개 나라 대사와 부인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만든 김장김치 100kg을 청주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은혜의 집으로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2019괴산김장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아삭한 김장여행'을 주제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괴산군청 앞 광장과 동진천 일원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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