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화장품 기업 8개사, 총판 조건 및 주문자 상표 생산 계약추진

[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대전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인 코스메틱 아시아(in-cosmetics asia)'에 중소기업 8개사를 파견 136건, 407만5000달러(약 49억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의 화장품 및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휴먼켐㈜, ㈜우노코스, ㈜마이티시스템, ㈜차메디텍, 엠케이엠, 타임시스템㈜, ㈜뷰리클, ㈜컬러핑크알앤디 등의 기업이 참가했다.

 화장품은 친 한류 등 국가브랜드와 이미지를 상징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산업으로 대전시는 의료,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해 고부가치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2016년부터 연속으로 참석한 이번 박람회에서 화장품용 실리콘 젤 및 원료를 생산하는 휴먼켐(주)은 중국의 화장품용 분말 취급사인 그레아(GREA)사와 연간 100t가량의 수출계약을 협의했다.

 ㈜컬러핑크알앤디는 러시아의 바이오 케이힘(Bio-KHim)사, 대만의 유니온(Union)사와 현지 총판 조건 계약을 진행했다.

 또 ㈜뷰리클은 코타 코스메틱스(KOTA COSMETICS)사와 주문자 상표 생산(OEM) 계약을 협의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박람회 참여는 대전시가 지원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공동으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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