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와 대덕구청은 지난 9~10일 동춘당 공원에서 '사회적경제 한마당 장터'를 열었다.

 이 행사는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중요성을 주민에게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 홍보 및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대전지역 18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가, 다양한 문화 공연과 함께 사회적경제 기업의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는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함께 도모하고 사회적기업의 허브로서 회원사의 손·발이 돼 지역에 긍정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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