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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한파' 온다비오고 바람 불어 체감온도 5∼10도 낮아
진재석 기자  |  divinecho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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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0  19: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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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진재석 기자]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오는 14일 충북지역에는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며 '수능 한파'가 예상된다.

10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존의 따뜻한 공기와 만나 형성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예비소집일인 오는 13일 오후 충북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수능 당일인 14일에는 영하 5도 이하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서해상에서 해기차로 인해 만들어진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은 수능 당일 아침 최저기온이 충주 영하 2도를 비롯해 영동 0도, 청주 2도 등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수능 당일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5~10도 가량 낮아질 것"이라며 "당분간 옷을 따뜻하게 입고 따뜻한 물로 수분 보충을 하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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