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청일보 최성열 기자] 충남 금산군이 지난 8∼10일 세계삼보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충북 청주시 석우문화체육관에서 금산인삼 홍보 판촉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삼소비의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한 이 자리는 금산군인삼약초기업인협의회 및 금홍협회, 수삼 및 인삼가공품류 등 지역 5개 업체와 생산자단체가 참가했다.

 군과 홍보 참가 단체들은 행사 기간 동안 홍삼차 시음회 등을 통해 70여 개국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금산인삼을 알리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43회째를 맞은 세계삼보선수권대회는 70여 개국 임원과 선수 1300여 명, 관객 약 2000여 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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