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평생교육원,바리스타와 부동산 경매 강좌 등 12월 2일 개강

[아산=충청일보 정옥환 기자]  선문대학교 주산학평생교육원은 오는 18일부터 커피 바리스타, 지도와 빅데이터로 쉽게 읽는 부동산 경매, 드론지도사 등 66개의 일반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문대 주산학평생교육원은 22년 동안 운영해오면서 그동안 쌓은 명성에 걸맞게 우수한 강사진과 실습 중심의 강의를 통해 수강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 학기부터는 천안 지역 주민들의 요청에 천안캠퍼스 분원을 설치해 더욱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고 있다.

 이번 겨울학기는 자격증 과정, 교양·취미 과정, 외국어 과정 등 다양한 목적의 다채로운 강좌가 열린다. 특히 바리스타 과정은 실습장도 갖춰줘 있으며 선문대에서 시험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수강생의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강좌로 스포츠댄스, 3D펜아트, 네일케어와 기초아트, 캘리그라피, 전래놀이지도사 등이 개설된다.

 교육과정은 자격증 과 교양 취미,외국어과정이 열리며 아산과 천안캠퍼스에서 모든 강좌가 12월 2일 개강한다.

 선문대 주산학평생교육원 수강생은 선문대 중앙도서관 이용증이 발급되며, STAR Lounge(영화관) 등의 편의 시설과 국보급 유물들을 많이 보유한 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학생식당, 교직원 식당 등도 이용 가능하며 주차는 무료다.

 접수는 인터넷, 전화,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선문대학교 주산학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edu.sunmoon.ac.kr) 또는 대표전화(☏041-530-83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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