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지부·지점 등 30곳
내방 고객에 무료 나눔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고객과 함께 가래떡데이 행사와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관내 시군지부 및 지점 등 30개 농협은행 전 영업점이 참여했다.
내방 고객들에게 가래떡을 제공하는 한편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 노고에 감사하며 우리쌀 소비 동참을 촉구했다.
태용문 농협은행충북영업본부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협은행을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농업인과 함께,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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