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 문화일반
청주공예비엔날레 흥행 공신 '도슨트'공예 몽유도원으로 안내하는 길잡이
관람객 "해설 덕분에 이해하기 수월"
신홍균 기자  |  topgunhk@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12  18:31:35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충청일보 신홍균 기자] 2019청주공예비엔날레의 흥행에 '도슨트'가 한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2일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비엔날레에는 영어도슨트 2명 포함 12명의 전문도슨트와 8명의 시민 도슨트, 20명의 청소년 도슨트까지 총 40명의 도슨트가 활동하고 있다.

정규 도슨팅 프로그램 도입으로 행사 기간 내내 매일 관람객이 도슨트 투어에 참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받았다.

적게는 2~3명부터 많게는 20명까지 관람객의 수와 상관없이 정규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 덕분에 원하는 이들은 언제든 도슨트 투어에 참여할 수 있었고, 관람객들은 세계35개국 1200명의 작가가 출품한 2000여점에 달하는 방대한 작품들을 세심하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었다는 평이다.

관람객들은 안내가 끝날 때마다 박수를 보내며 "도슨트들이 없었다면 그저 스치듯이 작품을 보고 돌아가 비엔날레에 대한 기억도 오래가지 않았을 것"이라며 "도슨트들의 위트 있는 해설과 작품 해석 능력 덕분에 공예와 비엔날레라는 어려운 존재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은다. 

도슨트 육성 및 운영은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가 올 비엔날레의 차별점이자 주요 추진전략 중 하나로 꼽은 프로젝트다. 이들은 앞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전시 구성과 작품 및 도슨팅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이수했다. 

전문&시민 도슨트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출발해 1시간 30분 코스로 진행한다. 청소년 도슨트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 15분부터 오후 6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출발해 1시간 코스다. 

신홍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비주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