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추억 만들고 화합 다져

▲ 동중영 충북지구JC특우회장(가운데)과 이광용 서청주JC특우회장(왼쪽 두 번째), 최종철 금왕JC특우회장( 〃 네 번째) 등이 12일 청주 더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8차 우정의 날'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진재석 기자] 충북지구JC특우회가 주최하고 서청주JC특우회가 주관한 28차 충북지구JC특우회 우정의 날 행사가 12일 청주시 소재 더빈컨벤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수 ㈔한국JC특우회 중앙회장,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 장선배 충북도의회의장, 윤경희 충청일보 전무이사 등을 비롯해 지역 사회단체장과 충북지구 JC 산하 도내 특우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JC신조 제창, 중앙회장 특별표창 전달, 지구특우회장 우정패 전달, 임원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동중영 충북지구JC특우회장은 "지금의 JC특우회는 JC활동을 통해 쌓은 풍부한 경험과 역량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숭고한 JC이념을 바탕으로 한 이번 행사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JC인들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