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정부가 최근 단행한 2019년 하반기 장군 진급 인사에서 천안시 중앙고 18회 출신 박정택 대령(사진ㆍ50)이 준장으로 진급했다.

 박 준장은 신안초, 계광중, 중앙고, 순천향대를 나왔으며 1992년 3월 소위로 임관해 27년간 육군 주요참모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지난 2014년 11월 대령으로 진급하는 등 학군(ROTC) 30기 동기 중 승진속도가 가장 빠를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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