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코 충북본부 충주지사 직원들이 13일 적십자사 충주지구협의회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를 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는 13일 대한적십자사 충주지구협의회(충주시 용산동)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충북지역본부 이헌우 충주지사장을 포함해 충주지사 직원 전체가 참여했다. 직원들은 이날 만든 빵을 직접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태룡 캠코 충북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캠코 충북지역본부는 올해 캠코브러리 21호점 개관, 취업설명회 개최,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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