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 기자] ○… 응시생들의 입실이 끝나고 학교 입구가 닫히자 응원을 나온 충북 청주 세광고 학생들은 근처에서 같이 응원하던 타 학교를 위로.
이들은 준비해 간 음료와 과자를 청원고 등 다른 학교 교사·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수고했다고 격려. 세광고 학생들은 시험장 문이 닫히자 선배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학교 쪽에 단체로 절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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