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 기자]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경찰·소방·모범운전자회 등 봉사자들의 맹활약이 눈길.
각 지역 모범운전자회는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입실할 수 있도록 이른 새벽부터 나와 교통정리.

봉사자들의 활약으로 수험생들은 정체와 사고 없이 무사히 입실.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수험생들을 향해 응원의 말을 전하기도. 충북 청주 대성고에서 만난 한 모범운전자회 봉사자는 "수험생들이 최상의 컨디션 속에서 무사히 시험을 치르길 바란다"고 전언.

경찰들의 활약도 이어졌는데 충북 경찰은 이날 오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모두 16건의  교통편의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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