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23대 병원장에 윤환중 교수(56·혈액종양내과)가 임명됐다.

 지난 15일 교육부로부터 최종 공문을 받은 신임 윤 병원장은 앞으로 3년 동안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윤 병원장은 1988년 충남대의대를 졸업하고 내과 전문의로 충남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전임의, 충남대병원 의료정보센터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개원준비단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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