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 기자]충북대가 창업활성화를 위해 창업지원성과 공유의 장을 연다.

충북대 창업지원단은 오는 22일 개신문화관에서 2019 스타트업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재)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대학교 LINC+사업단, SW중심대학사업단, 창업성장지원사업단이 함께 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우수기술을 보유한 창업 인재 발굴, 창업 관련 유명인사 특강 개최를 통한 지역 창업문화 확산, 유망 창업 아이템 전시와 시상을 통한 창업관심도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청주시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창업지원성과전시, 전문가 창업멘토링, 창업체험활동, 창업특강 등을 진행하며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창업특강에는 개그맨 허경환이 연사로 나서 자신의 창업 실패담과 성공담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