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산학협력의 날서
청년고용 기여 감사패 받아

▲ 남청주신협 이종영 전무(왼쪽)와 송재용 이사장이 충북대에서 창업 및 일자리창출 부문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남청주신협이 충북대가 주최한 '2019년 충북대 산학협력의 날'에서 충북 창업 및 일자리창출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2019년 충북대 산학협력의 날'은 충북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과 기관을 선별해 시상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과 대학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남청주신협은 수년간 충북대와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며 청년일자리 창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온 점이 인정돼 우수기업으로 선정, 감사패를 받았다.  

송재용 남청주신협 이사장은 "충북대에서 진행하는 뜻깊은 행사에 남청주신협 이 름으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현재 남청주신협은 상호금융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를 많이 고용해 지역발전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