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제천에서 진행된 수도권 기업인 초청 팸투어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일보 배명식 기자] 충북도는 지난 15~16일 서울상공회의소 송파구상공회 유통분과위원 기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제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 시설과 관광단지 등 제천시의 투자환경 현장 체험과 지역 홍보를 통해 잠재 투자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천시는 제3산업단지를 안내하며 분양과 기업 투자환경에 대해 설명했다. 관광 명소인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청풍호반 모노레일, 의림지 등을 소개하며 제천을 알리는 데 힘썼다.

송파구상공회는 중소기업 간 상호 협력과 지식·정보 교류 등을 위해 설립한 경제단체다. 회원사는 418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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