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캠프·체험 과정 등 다양한 사업 운영 예정

▲ 충북학생수련원 옥천분원 준공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학생수련원 옥천분원 준공식이 지난 15일 개최됐다.

옥천분원은 옛 옥천학생야영장의 노후 시설을 2018년 12월부터 현대화 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복합건물 2층 1동, 안전체험장 1동, 기존 야영장 등을 정비했다.

2020년부터 학생금강수련활동, 찾아가는 사랑나눔 교실, 학생 자치 리더십 캠프, 작은나눔 큰행복 어울림캠프, 자신만만! 두드림캠프!, 교육복지지원을 위한 교육가족 수련시설 개방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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